연애 초반, 이것만은 꼭 지켜라

연애 초반, 이것만은 꼭 지켜라

많은 커플들이 설레는 연애를 시작하면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상대방을 사랑하더라도

절대 해선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연애 초반에

해선 안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대방의 과거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서로 모르는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져 연애를 시작했다면

그 사람이 과거에는 어떤 사람을 만났었는지

궁금해질 수도 있습니다.

히지만 연인 사이에 과거의 연애사를

묻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혹시라도 “나는 쿨하니 괜찮아~ 말해봐!”

라고 하더라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연애사를 묻는 것과 답하는 것

모두 서로에게 좋지 않으니

과거는 과거에 남겨두도록 합시다.

 

 

2. 싫고, 좋고를 명확히 말한다.

연애 초반에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혹은 지나친 배려를 하기 위해서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 연애를 하다 보면

싫어하는 것을 감추는 것이

 매우 지치고 힘들어서

연애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 사람이 좋아서

연애를 하고 있다면

자신의 솔직한 면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친구들을 만나지 않는다?

달콤한 사랑에 폭 빠진 연애 초반에는

평소에 자주 만나던 친구들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절대로, 안될 말입니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과

연인과 보내는 시간의 균형을 이룰 때

 사랑과 친구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연인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친구는 자신이 평생 지킬 재산이나

마찬가지니, 아무리 연인에게 빠졌더라도

친구를 멀리해선 안됩니다.

 

 

 

 

4. 상대가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시샘지 않는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연애를 시작하면 모든 인간계를

끊다시피 하고 오로지 나의 연인에게만

집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나의 연인 또한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데요!

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나를 만나기 전부터

이어온 인관관계라는 것이 있고

그것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5.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간혹 어떤 여성분들은

연애 초반에 공주 대접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성에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고,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뭐 공주 대접받는 거

그것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위해

해주는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상대도 무언가를 희생하여

나에게 이러한 것들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자신도 어느 정도 보답을 해주어야 합니다.

늘 받기만 하고 고마워할 줄 모른다면

결국에 상대가 언젠가는 지치고 회의감이

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