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증상, 여섯 가지!
오늘은 사랑에 빠진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죠~
그런 행운이 찾아와
사랑에 빠진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 사람 앞에서는 긴장된다
이상하게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긴장이 되고
심장이 빠르게 뛴다면?
사랑에 빠진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잘하던 행동도
그 사람과 있을 때는 어색하게 하게 된다든지
대화할 때 눈을 잘 못 마주치게 된다든지
사랑에 빠지게 되면
나도 모르는 나를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긴장감 때문에 실수도 많이 하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이상하고 재미없는 주제의 이야기를
늘어놓게 된다든지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은 실수인데요~
사랑에 빠진 증상은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2. 자꾸 생각이 난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평소처럼 생활하다가도
갑자기 문득문득 그 사람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평소처럼 운전하고 있다가도
열심히 일하는 중간에 갑자기
그 사람이 했던 농담이라든지
그 사람의 행동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다면
사랑에 빠진 증상이 분명합니다:)
3. 콩깍지가 생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분명히 내가 싫어하는 행동인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하면 귀여워 보이고
전혀 싫지 않게 느껴집니다.
남들이 다들 하는 말인데도
그 사람이 하면 괜히 의미부여를 하게 되죠!
심지어 재채기하는 모습까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면?!
사랑에 빠진 증상이 200% 분명합니다!
4. 보고 싶어진다
안 보고 있으면 자꾸 생각나는 그 사람.
이상하게 괜히 보고 싶어져서
용건 없이 연락하게 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인데요~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만 생각나서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만나서는 괜히 부끄러워서 잘 쳐다보지 못하더라도
평소에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이 생겼다면
당신은 사랑에 빠진 거에요:)
5. 나도 모르게 쳐다보게 된다
정신을 차리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그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 하나 미소 하나까지도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죠.
의식적으로 바라보게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무의식중에 바라보게 되기 때문에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알고 난 후
당황하면서 시선을 거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증상이니까요~
6. 괜히 웃음이나고 행복해진다
사랑에 빠진 증상 중 여섯 번째 증상은
행복해진다는 것인데요.
행복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되고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등
남들이 봤을 때
기분 좋은 일이 있는 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분명히 기분 좋은 일이죠:)
사랑에 빠진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그 증상은 마음껏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