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보이는 증상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보이는 증상

호감 가는 이성에게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나도 모르게 웃게 되고
상대방에 행동을 주시하게 되죠.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대요
이처럼 사랑하는 감정의 준비단계 호감이라는 감정도
감추려고 노력해도 감춰지지 않죠.
특히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너무많은 신호가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귀신같이 눈치챕니다.
오히려 호감이 아니었는데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착각이 할때가 많지요.
알쏭달쏭한 헷갈리는 그의 행동
매너와 호감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럼,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시선과 눈빛!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가장 먼저 보여주는 신호이죠.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인데도
나를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자꾸한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그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을 확률이 크죠.

너무 튀는 옷을 입었다거나 큰실수를 해서 바라보는 시선과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죠.

남자의 호감 어린 시선은 지속적이고
눈이 마주쳤을 때 피하지 않습니다.

아기 걸음마를 바라보듯 알 수 없는 흐뭇한 표정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정말 눈에서 하트가 보일 정도로 꿀 떨어지는 눈빛이 있죠.
특히 미팅이나 모임 등 남자의 연애 에너지가 충만한
자리에서 느끼신 거라면 정확도는 더 올라갑니다.

 

남자의 저런 시선과 눈빛을 못 느끼는 여자라면,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거나
1%의 확률로 매우 둔감한 사람, 그 외나머지 90%이상의 경우는
모른척하는 것입니다.

호감을 모른척 했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없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심장을 톡톡 두드려오는 칭찬과 미소를 보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어떤 상황에서도
제 편을 들어주고 미소를 보내줍니다.

나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나도 몰랐던 나의 사소한 장점까지 찾아서 들려주죠.
많은 여자들이 이부분에서 매너좋은 남자와 호감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때 그냥 매너가 좋은 남자와 나에게 호감을 갖은
남자를 구분하는 방법은 멘트 속 내용에 있습니다.

호감을 갖는 남자는 더 달콤한 이야기를 해주지요.
일반적인 칭찬과는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면
쉽게 그냥 매너가 좋은 남자는
‘오늘 옷이 예쁘네요.
나에게 호감을 갖는 남자는
‘그 옷을 입으니까 더 예쁘다’
쉽게 말해서 오글거리는 멘트들을 스스럼없이 날리죠.
그리고 환한 미소가 자동 발사됩니다.
다소 헷갈릴 수 있는 소지가 많지만
디테일을 느껴보시면 충분히 구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세번째, 자꾸 말을 겁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인사도 나에게만 하고, 나에게만 말을 겁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죠. 남들의 시선을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에 하트를 담은 체, 계속 말을 겁니다.
둘만 알아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별것 아닌 이야기를 옆에 와서 속삭이기도 하고요.

자기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성에서
관심이 한번 더 가기 마련이죠.

그런데 남자보다 여자의 경우,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있을때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그냥 친절함인지 구별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나에게 호감이라면 나도 호감이 더 생길텐데.. 말이죠.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연애를 잘하는 등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분명 나름대로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한 결혼정보 회사가 미혼남녀 20~3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연애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로
‘자신감을 얻기 위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호감을 더 쉽게 얻기 위해’가 높았습니다.

호감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이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기도 하지요.
또 호감을 구분하는 일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남자는 여자보다 이성을 대할 때 싫고, 좋고의 이분법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호감을 보인다고 조금이라도 느껴졌다면 호감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내가 더 표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