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오늘은 커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연인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인데요~
연인들은 오랜 시간을 공유하는 만큼
세상에서 둘도 없을 만큼 친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친해지게 되면
가끔 말실수도 하게 되고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 하죠!
오늘 알려드리는
연인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을 잘 보시고
앞으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보는 건 어떨까요?
1. 남과 비교 하는 말
“내 친구의 여자친구는/남자친구는 ~ 해줬다는데, 너는 왜 그래?”
“다른 사람들은 다 해주는데, 너는 왜 안 그래?”
이런 말들은 여자든 남자든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인을 남들의 연인과 비교하고 싶다면
이런 식의 깎아내리는 비교보다는
칭찬을 담은 비교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2. 거짓말
당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거짓말은
연인 사이에서 독이 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거짓말은 꼭 나중에 들키게 되어
연인들이 싸우고 헤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에 연인에게 잘못했다면
애교스럽게 이야기해서 푸는 것이
나중에 더 일이 커지는 것을 막을 방법입니다.
3. 다른 이성을 더 칭찬하는 말
다른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
나보다 다른 이성을 칭찬하는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지만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연인이
나 아닌 다른 이성과
더 친해 보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싫어합니다.
4. 서로의 성을 무기로 삼는 말
남자 관점에서~라든가
나는 여자니까~라는 식의 말은 좋지 않습니다.
여자는 권위적인 남자를 싫어하고
남자도 힘든 일을 떠넘기는 여자를 싫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죠~
자기가 필요할 때만
자신의 성을 내세워서 이득을 보려고 행동한다면
연인이 떠날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5. 욕
이건 정말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 말이죠.
특히나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연인 사이이라면 욕을 했을 때의 상처는 훨씬 더 클 거에요.
연인에게 욕만 하지 않아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
6. 성의없는 말투
일이나 취미생활로 바쁠 때 연인에게 연락이 온다면
어떤 사람들은 바쁘니까 다음에 연락해~라며
성의 없이 연락을 받곤 합니다.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공유하는 연인 사이에는
만나지 않을 때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데요.
이렇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성의 없이 받고
또 연락 두절이 된다면 연인은 분명히 상처를 받겠죠!
7.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뭘 잘못했는데?
어떤 부분에선가 감정이 상해서
우리는 연인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속에 담아두었다가 갑자기 화를 내기보다는
그때그때 바로 이야기를 해서
섭섭한 일을 풀어 주는 것이 좋겠죠?